솔직히 저도 첫 아이를 맞이했을 때 몰랐습니다. NICU 간호사로 일하면서 신생아를 매일 곁에서 돌봤는데도, 막상 내 아이 침대에는 토끼 인형에 디데이 달력까지 올려두고 카메라를 들이댔으니까요. 영아 돌연사 증후군(SIDS)은 전체 사례의 85%가 생후 2~4개월 사이에 집중됩니다. 가장 예쁠 그 시기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기도 합니다.수면자세 하나로 위험이 40% 달라집니다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는 아기의 호흡수, 심박수, 산소포화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모니터가 항상 켜져 있습니다. 산소포화도란 혈액 속 산소가 얼마나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, 이 수치가 조금만 떨어져도 알람이 울립니다. 병원에서는 그게 가능하지만 집에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. 그래서 자세 하나가 결정적입니다.전 세계 소아과학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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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. 23:55